1분의 눈 운동이 시력을 바꾼다 1
link  호호아줌마   2022-07-11

중의학과 서양의학에서 시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핵심만을 더하여 고안해 낸 '7가지 콘노(시력은 1분 만에 좋아진다 저자)식 시력 트레이닝'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적의 운동법이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뛰어오르기, 긁기, 흔들기, 문지르기, 두드리기, 누르기, 들이마시기, 내쉬기' 와 같은 동작들에 익숙하다. 이런 동작들을 눈 운동에 접목시킨 것이 바로 콘노식 시력 회복법이다.

사실은 이 시력 회복법은 나에게 찾아온 어느 환자의 사례를 통해서 만들어졌는데 여기서 간단히 소개하면, 그 환자는 시력이 0.01 이하로
맨눈으로는 거의 사물을 보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러나 내가 개발한 시력 회복법을 딱 한번 실천하고는 5미터나 떨어져 있는 벽시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환자는 지금까지 벽시계가 그곳에 있었는지조차 전혀 알지 못했다고 했다.

대부분은 시력이 나빠지면 안경이나 콘텍트렌즈 같은 시력 교정 도구를 이용한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1을 밑돌면 시신경이 가늘어지고 뇌에 전달하는 시신경의 기능또한 약해진다. 이러한 경우는 사물을 보기 위한 망막의 시세포가 현저히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시력회복을 기대하기란 매우 어렵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력 회복법인 '두드리기, 흔들기, 문지르기, 호흡법, 지압법, 명상법'을 내가 운영하고 있는 치료원을 내원한 승무원 시험을 앞두고 있는 스물 두 살의 여성 K씨에게 집이 너무 멀어 치료원까지 매일 다닐 수가 없었으므로 대신 집에서 할 수 있는 시력 회복법을 일주일 동안 사력을 다해 해 보라고 가르쳐주었다.

우리는 과거에 보았던 것을 뇌에 기억으로 저장하는데 명상법은 그 기억을 끄집어내는 훈련법이다. 즉, 시력이 좋았을 때 보았던 경치나
풍경 등을 떠올려서 기억을 환기시키는 것이다.

그 결과 뇌가 당시의 상태로 돌아가려고 눈 주변 근육을 이완시키면서 보이지 않았던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나는 K씨에게 해 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려줄 테니 반드시 빠트리지 말고 매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그 후 그녀는 내가 말한 대로 매일 눈을 마사지하고 명상도 빼놓지 않았다. 마침내 좌우 모두 0.05였던 시력이 무려 0.2까지 회복되어
항공기 회사 시험에 합격하게 되었다.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살아 있는 동안은 건강한 눈으로 아름다운 것들을 보고 느끼며 살아가기를 희망한다.

당신에게도 이러한 희망은 분명 현실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1분간의 눈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시력이 점차 개선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눈은 1분만에 좋아진다.
하루 1분 기적의 시력 회복법
콘노 세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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